스토리위즈 블라이스, 웹소설·웹툰 종합 플랫폼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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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도 최신 웹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블라이스에 웹툰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웹소설∙웹툰 종합 플랫폼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콘텐츠 및 플랫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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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도 최신 웹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그룹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자사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 웹툰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즐기거나 연재할 수 있는 웹소설 플랫폼인 블라이스는 최근 '재난소녀' '숲, 캠핑카 그리고 고양이' 등 오리지널 웹툰을 공개하며 서비스의 폭을 넓힌 데 이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엄선된 웹소설∙웹툰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월정액 구독형 서비스 '블라이스 셀렉트'를 출시한 바 있다.
블라이스는 이번 웹툰 서비스 론칭과 함께 플랫폼을 전면 개편한다. 플랫폼 메인에 웹툰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고, 다양한 장르별 인기 웹툰을 제공한다. 더불어 웹툰 자유 연재 기능을 지원해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했다.
2024년부터는 블라이스 웹툰관을 통해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을 순차 공개한다. '너의 금수저' '새언니' 등을 필두로 신설된 웹툰관에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블라이스에 웹툰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웹소설∙웹툰 종합 플랫폼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콘텐츠 및 플랫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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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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