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윤, 산업장관 취임 3개월 만에 교체...한동훈은?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승환 대통령실 전 행정관, 여선웅 청와대 전 정책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 한 주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시대위원장으로 임명될까, 이게 관심이고 그리고 제3지대 연대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정책관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승환 행정관님, 오늘 국민의힘에서 현역 의원들과 그리고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모여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힐지, 이게 주제는 아닙니다마는, 애초 주제는 비대위원장 누가 맡는 게 좋겠느냐, 이거 논의하는 자리인데. 오늘 참석하시잖아요. 당협위원장이시니까. 오늘 어떤 의견 밝히실 거예요?
[이승환]
저는 일단 한동훈 장관이냐, 원희룡 장관이냐, 아니면 제3의 인물이냐. 이런 가부나 호불호의 문제이기에 앞서서 일단은 당의 비상적 시기에 한동훈 장관이나 원희룡 장관 같은 이름들이 나온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한동훈 장관이 지금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건 전략적 배치와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동훈 장관이 국민적 호기심에서 호감으로 넘어가는 단계는 확실히 맞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저는 호감에서 정치적 호응을 이뤄내는 단계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과연 한동훈 장관이 그러한 정치적 호응을 이뤄내기 위해서 지금의 시점에서 비대위원장이라는 당 대표에 준하는 그런 자리에 바로 오는 것이 맞는가, 그것을 위한 당의 준비가 돼 있는가. 저는 그 부분을 먼저 한번 점검해봐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당이 요구하는 비대위원장의 역할이 과연 무엇인지 이것을 또 한 번 논의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비대위원장이 앞으로 공관위를 출범시키고 그리고 선대위를 출범시키기 위한 관리형 비대위인지, 혹은 선대위에 준하는 권한을 가진 비대위인지 아직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하게 얘기가 나온 것이 없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당 지도부에 물어보고 싶고, 둘 중에 어떤 역할이냐에 따라서 한동훈 장관의 등판의 시기와 역할은 달라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데 일단 지금 분위기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게 좋겠다, 이런 목소리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까? 내부적으로 볼 때.
[이승환]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조금의 반응이 있어도 확대되는 건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는 한동훈 장관를 위해서, 우리 당을 위해서, 대통령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안은 끝까지 더 모색을 해봐야 된다라고 하는 생각이고요. 한동훈이다 하더라도 그 명분과 이유가 국민들을 납득할 만한 확실한 명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 비대위원장설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어요?
[여선웅]
한동훈 장관이 만약에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간다면 국민 배반 비대위원장이다. 한동훈 장관은 지금 개각 명단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만약에 비대위원장으로 오려면 차관이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 체제로 굴러가야 되는데 당연히 비상상황고 아니고.
국민의힘은 비상상황이지만. 잘 어쨌든 수행하고 있는 장관을 그냥 데리고 와서 비대위원장으로 쓴다? 이것은 국민이 볼 때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인사일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저는 또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원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냐, 여기에도 약간 의문이 있어요.
한동훈 장관은 민주당이 보기에는 차라리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총선 유세하고 이런 데 한다고 하면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약간 조금 타격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비대위원장은 지금 공천 앞두고 있는 과정에서 어쨌든 당 내부의 인간의 욕망 같은 거, 공천 욕망 이런 것을 다 조율해야 되는 적임자를 뽑아야 되는데 한동훈 장관이 가자마자 그러면 맞닥뜨려야 할 상황이 김건희 특검, 그리고 20명 국회의원 공천 배제시켜야 되죠.
이런 산적한, 한동훈 장관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현안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것들을 한동훈 장관으로 단순히 인기투표하듯이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한다? 이것은 약간 국민의힘 의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건 절대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앵커]
그러니까 법무부 장관 자리를 그만두고 나올 정도냐. 국민의힘 입장에서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등판을 하면 좋겠지만 나라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법무부 장관 자리를 그만둘 그런 상황이냐. 그리고 비대위원장 맡으면 정무적인 판단을 굉장히 많이 해야 될 텐데 이거 할 능력이 있겠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이승환]
우선 한동훈 장관에게 장관직을 내려놓고 정치할 거면 빨리 하라고 얘기했던 게 민주당이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항상 한동훈 장관이 본인의 타이밍에 맞춰서 할 거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지금 그 타이밍이 온 것 같고요. 한동훈 장관의 정무적 판단이 과연 탁월하겠느냐, 이런 논의가 있는데 지난번에 한동훈 장관이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여의도 300명의 사투리가 아니고 오천만 국민의 표준어로, 국민의 언어로 이야기하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기존 여의도 문법대로 그 정무적 판단을 하는 그 흐름대로 간다면 비대위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지금 윤재옥 원내대표 체제로 가도 되는 것인데 우리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또 국민의 마음을 사고 다음 번 총선에 승리하기 위해서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다른 형태의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형태에서도 비춰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승환 전 행정관님 같은 경우에는 혁신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동의를 하는데 한동훈 장관을 지금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히는 것은 아깝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승환]
전략적 배치와 배치의 순서의 문제인데요. 물론 좋은 자산이지만 다음 번 선대위의 역할도 있고 그리고 또 지역으로 출마하냐, 비례로 출마하냐 여기에 따라서 한 권역 선거를 이끌지, 혹은 비례로서 지원 유세 선거를 이끌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선웅]
제가 아까 민주당에서 한동훈 장관 빨리 사직하고 정치에 뛰어들어라 얘기한 것은 어쨌든 후임자 다 정해놓고 그리고 나서 정치에 뛰어들라는 얘기지, 후임자도 없이 갑자기 비대위원장을 하겠다고 장관직 던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한동훈 장관이 온다면 민주당 입장에서 좋은 게 지금 어쨌든 내년 총선은 정권 3년차에 치러지기 때문에 정권 심판론 이런 게 작동할 수 있는데 한동훈 장관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적장자, 윤석열 아바타,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텐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권심판론을 계속 강화할 수 있는 프레임을 할 수 있는 인사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또 하나는 두 번째는 지금 검사 내각, 검사 정권 이런 이야기들이 되게 많은데 지금 정부여당의 비대위원장, 어쨌든 당 대표가 또 검사 출신을 임명하는 것에 대한 국민적인 거부감 이런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여기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같은 경우에 그러면 등판 시기와 역할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선대위원장을 맡는다면 이것은 뭐가 다른 겁니까?
[이승환]
선대위원장을 맡는다면 지도부 체제가 선거 체제로 넘어가면서 당 대표나 비대위원장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게 되고 또 선대위원장께서도 매일매일 메시지를 내야 되는, 여의도를 지켜야 되는 그런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제가 지금 수도권에서 험지라고 불리는 곳에서 선거를 준비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누가 우리 지역에, 서울 지역에 지원 유세왔으면 좋겠다 했을 때 저는 한동훈 장관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한동훈 장관에 대한 국민적 호기심이 있고 또 호감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우리 당의 마인드와 노선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인사라고 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분이 여의도에만 묶여있게 되면 그런 확장성이 많이 부족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같은 경우에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있으니까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지원유세에 다니는 게 낫지 않겠냐 이런 말씀해 주셨고요.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이거 지켜보기로 하고요. 민주당 얘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창당 움직임이 한창인데 주말 사이에 의원들 100명이 이거 반대한다는, 만류하는 서명을 했더라고요.
[여선웅]
지금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동력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로 이낙연 전 대표의 주변 측근들, 의원들이 일단은 신당 창당을 만류하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는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 국회의원인데 이분이 이낙연 대표 계속 대변인도 하고 굉장히 측근입니다.
그런데 이병훈 위원장이 신당 안 간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그리고 윤영찬 의원 같은 경우에는 원칙과 상식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데 약간 속도가 빠르다, 이런 이야기가 이미 이낙연 대표의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번 주말 사이에 지금 기준으로는 한 10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의원 단체방에 이낙연 신당 창당 반대한다, 여기에 서명 동참해 달라고 했는데 그게 의원이 100명 정도 모인 거예요.
그러면 상당수 당내에서는 많은 의원들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 가지 마라, 당에 있어달라, 이렇게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민주당에서 최대 계파 의원 모임인 더미래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도 아예 그냥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약간 지금 상황이 주춤대고 있다. 그래서 만약에 신당을 창당하신다고 한다면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조롱하고 모욕하는 버릇이다, 이러면서 굉장히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그런데 실제로 신당을 창당하려면 현역 의원들이 함께해 줘야지 힘이 붙는 것 아닙니까?
[이승환]
저는 이낙연 대표의 창당보다 지금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이 더 충격적이에요. 이것은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 개딸들이 큰 문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의원들의 개딸화라고 봅니다. 단 한 번, 전직 당 대표이자 전직 총리이자 전직 전남지사이자 대선 후보였던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대표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너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거 하지 마라고 하는 이런 겁박 자체가 민주당의 이재명식의 새로운 전체주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민주당이 정말 민주를 저버리고 당내의 의견조차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런 모습이 이재명 1인 체제가 공고히 됐다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 지지층에서는 개딸이라는 용어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성 지지층. 민주당 당원이라는 표현을 써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죠.
[여선웅]
이승환 행정관 이야기에 반박하고 싶은 게 국민의힘이야말로 지금 친윤 초선 의원들이 제2의 나경원 연판장이라고 하는 서명 돌려서 김기현 대표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사실상 김기현 대표가 기자회견도 못하고 SNS 탈출, 런했는데 그것을 가지고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은 약간 우습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가 만나는 건가? 이것도 관심인데 이재명 대표 움직임을 보면 그렇게 적극적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여선웅]
이낙연 대표께서 쇼처럼 만나는 것은 안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지금 이재명 대표는 이낙연 대표를 제외하고 정세균, 김부겸 전 총리들은 계속 만남이 예정돼 있거든요. 어쨌든 민주당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자. 그리고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는 통합 메시지는 계속 내고 있기는 합니다.
[앵커]
그러면 간단히 이거 신당 창당 움직임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여선웅]
저는 동력이 매우 약해졌지만 이낙연 대표가 이번에는 약간 칼을 뽑은 것 같고 신당 창당은 계속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설사 의원들이 없다고 하더라도요. 그래서 지금 나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금태섭, 양향자, 이런 제3지대에서 벌써 창당한 이런 의원들과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선택. 금태섭 전 의원이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데 이 창당대회에 모인 인물들이 굉장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도 그 자리에 가 있었고 그리고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도 그 자리에 가 있었고요.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을 해서 함께할 예정인데 이게 한 자리에 모이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이승환]
저는 그런데 한국 정치가 정직해졌으면 좋겠는데, 양향자 의원, 제가 좋아하는 분이고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분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이 언제부터 한국 정치의 대안이 됐습니까? 이분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분 아닙니까?
자기 사촌동생 특보로 썼다가 성추행 문제 생겨서 제명된 분인데 이분이 그러한 과거는 일언반구 얘기하지 않고 마치 한국 정치의 희망이자 양당 거대 정당 정치를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저는 이게 정치가 정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이준석 대표도 마찬가지. 당에서 대통합으로 되긴 했지만 본인의 원죄가 있는 부분은 인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금태섭 의원이나 류호정 의원들, 계속해서 민주당 내에서, 또 우리 진영 내에서 새로운 얘기하고 류호정 의원도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저는 이렇게 본인의 원죄를 인정하지 않고 내가 이 정권에서 핍박받았어, 이 정당에서 핍박받았어, 그런 핍박 코스프레로 모인 정당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어떻게 보세요? 갈래가 어떻게 나눠질 것 같으세요?
[여선웅]
우선 저도 제3지대 정당 이렇게 창당하는 움직임에는 약간 부정적이거든요. 어제 약간 인상적인 장면 중의 하나가 정의당에서 류호정 의원을 카톡방을 쫓아내고 징계하려고 하는 목소리가 있지 않습니까? 류호정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직을 유지를 하고 있는데 신당 창당한다고 저 자리에 가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정치 도의로 맞지가 않다.
그래서 저는 정의당 입장에서는 류호정 의원, 너무나도 황당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류호정 의원이 진짜로 새로운 정치, 정치개혁을 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 의원직 사퇴하고 그냥 일반 평당원으로서 새로운선택 당원에 가입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앵커]
제3지대 연대, 확장성을 갖고 연대해 나갈 거라고 보시나요?
[여선웅]
지금은 선거제 때문에 변수가 많은데요. 아마도 병립형으로 간다고 하면 지금 제3지대 정당들은 굉장히 입지가 좁아질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파급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이런 전망까지 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정치권 이슈 전망까지 얘기 나눠봤습니다.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정책관과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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