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23일 대장정 마무리…대천 겨울바다 특별무대

김원겸 기자 2023. 12.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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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특별무대에서 올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지난 3월 옥천에서 희망콘서트 첫 공연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니 감개무량하다. 춥지만 매력있는 대천 겨울바다에서 매력적인 출연진들과 함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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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올해 충남 보령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제공|대한가수협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특별무대에서 올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한가수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포크의 아이콘 여행스케치, 대표적 여성 싱어송라이터 김희진과 주니엘,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로트 듀오 신사,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한동근 등 핫한 라인업이다.

또한 ‘전국 대표 청년회장’이자 ‘새신랑’인 개그맨 손헌수가 MC를 맡아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지난 3월 옥천에서 희망콘서트 첫 공연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니 감개무량하다. 춥지만 매력있는 대천 겨울바다에서 매력적인 출연진들과 함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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