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모빌리티 혁신포럼’ 총회…“올해 16개 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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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올 한해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 총회를 연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올 한해는 모빌리티혁신법, UAM법을 제정하는 등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민·관이 머리를 맞대 혁신을 앞당길 과제를 발굴한 것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이며, 정부는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해 규제의 벽을 허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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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올 한해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 총회를 연다.
지난 2월 출범한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70여 명이 모여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포럼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 모빌리티,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구조 등 6개 분과 활동을 통해 총 16개 과제를 논의·발굴했다.
국토부는 이들 과제를 구체화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자율주행, UAM 분과의 활동 성과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이행에 따른 실증기반 확대와 법·제도 기반 마련, 규제혁신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올 한해는 모빌리티혁신법, UAM법을 제정하는 등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민·관이 머리를 맞대 혁신을 앞당길 과제를 발굴한 것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이며, 정부는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해 규제의 벽을 허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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