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잉글랜드 무대 2호 도움…스토크시티는 8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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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의 배준호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2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스토크시티는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호손스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브롬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배준호는 지난 9월 30일 잉글랜드 무대 '데뷔 도움'을 올린 뒤 약 두 달 반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지난 8월 스토크시티에 입단한 배준호는 득점 없이 도움 2개만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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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의 배준호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2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스토크시티는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호손스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브롬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배준호는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팀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중원에서 공을 끌고 전진하던 배준호는 오른쪽 측면을 따라 달린 린덴 구치에게 연결했고, 구치가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오른발로 찬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배준호는 지난 9월 30일 잉글랜드 무대 '데뷔 도움'을 올린 뒤 약 두 달 반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지난 8월 스토크시티에 입단한 배준호는 득점 없이 도움 2개만 기록 중입니다.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을 기록 중인 스토크시티는 6승 5무 11패로 승점 23을 쌓아 EFL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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