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오늘(18일) 6주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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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18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샤이니로 데뷔한 故 종현은 샤이니 활동 뿐 아니라 '줄리엣 (Juliette)'을 시작으로 아이유의 '우울시계', 손담비의 'Red Candle'(레드 캔들), 태민의 'Pretty Boy'(프리티 보이), 이하이의 '한숨' 등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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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샤이니 종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고(故)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고인은 향년 27세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8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샤이니로 데뷔한 故 종현은 샤이니 활동 뿐 아니라 ‘줄리엣 (Juliette)’을 시작으로 아이유의 ‘우울시계’, 손담비의 ‘Red Candle’(레드 캔들), 태민의 ‘Pretty Boy’(프리티 보이), 이하이의 ‘한숨’ 등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종현의 유족들은 고인의 저작권료를 재원으로 2018년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빛이나’는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법인이다. 심리상담 및 치유를 위한 센터를 건립, 운영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및 청년 문화예술인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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