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60주년, 화요 20주년 기념 ‘화요만찬’ 팝업스토어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3. 12. 1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60주년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일리패션뉴스 1층에서 '화요만찬'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화요만찬'은 '많은 것이 빛나는 만찬(萬燦)의 자리'를 컨셉으로 지난 60년간 한국의 전통 도자 문화를 선도해온 광주요의 철학과 품격이 담긴 도자와 20년간 증류주 시장을 개척해온 화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동서 ‘화요만찬’ 팝업스토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열려
2003병 한정 ‘화요 20주년 계속’ 판매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60주년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일리패션뉴스 1층에서 ‘화요만찬’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화요만찬’은 ‘많은 것이 빛나는 만찬(萬燦)의 자리’를 컨셉으로 지난 60년간 한국의 전통 도자 문화를 선도해온 광주요의 철학과 품격이 담긴 도자와 20년간 증류주 시장을 개척해온 화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광주요의 60주년과 화요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제품 소개 및 판매를 통해 한국 문화의 미래지향적인 생각과 가치를 함께 창조하는 한국 식문화 전문 기업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화요 만찬’의 공간은 패브릭을 활용한 병풍 및 조명 설치와 한옥 자재를 사용한 평상에 소반을 활용한 주안상, 책가도 등 한국적 요소를 적용하여 매력을 더했다. 다양한 화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음 공간과 함께 책가도에는 광주요의 초대 제품부터 60주년 제품을 함께 전시해 광주요와 화요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요 만찬’은 기간 동안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화요만찬 팝업 외관. 안병준 기자
아울러 화요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화요 20주년 계속’도 판매한다.

화요는 2003년 설립해 2005년 화요 41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국내 증류주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세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보편화 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화요 20주년 계속’은 100% 우리쌀로 정성스레 술을 빚어 화요에서 가장 오래된 옹기에서 18년간 숙성한 화요의 프리미엄 증류주로 어떠한 첨가물도 첨가하지 않고 옹기 숙성 원액을 그대로 담은 화요 최초의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는 숙성용기에서 숙성원액을 분리 후 물을 타지 않고 숙성원액 그대로 병에 담은 제품을 말한다.

18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탄생한 ‘화요 20주년 계속’의 알코올 도수는 44.5도로 오랜 숙성 기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미와 입안 가득 화요를 느낄 수 있는 화요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하는 진귀한 술이다. 또한, 쌀 특유의 부드러운 곡류항과 과일향(사과, 배, 바나나 등)이 풍부하여 목넘김 후에도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숫자 20을 모티브로 한 라벨 디자인에 새로운 화요 로고와 함께 새로운 운학을 적용해 디자인에도 그 의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화요의 설립연도를 기념해 2003병만 한정 생산했으며, 개별 넘버링을 한 희소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콜렉터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