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RCY 홍보대사…"나눔·봉사 앞장설 것"

박혜진 2023. 12.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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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예담은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RCY는 전세계 192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다. 저도 단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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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예담은 지난 16일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제12회 장 앙리 뒤낭 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방예담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방예담은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축하 공연도 선보였다. 

방예담은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RCY는 전세계 192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다. 저도 단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예담은 지난달 솔로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 지역 1위, 12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멜론 핫100에도 진입했다. MBC-TV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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