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오늘 900만 명 돌파 전망...천만고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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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관객을 쓸어모으면서 오늘(18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12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89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27일째인 오늘(18일) 안에 9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범죄 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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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관객을 쓸어모으면서 오늘(18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12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89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27일째인 오늘(18일) 안에 9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범죄 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서울의 봄'은 성탄절 연휴 즈음 천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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