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BM 발사한 듯…어제 단거리 이어 잇단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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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장거리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24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통상보다 고각으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밤 늦게 동해상으로 사거리 약 570km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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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장거리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24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미국, 일본 당국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참은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통상보다 고각으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밤 늦게 동해상으로 사거리 약 570km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며 북한이 연내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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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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