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전국 모빌리티 창업 지원 기관(MSG)’ 네트워크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과 함께 모빌리티 창업지원을 위해 전국 소재 모빌리티 분야 창업 지원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 강소특구 및 MSG 네트워크 출범 소개(한자연 김기헌 연구원) ▲ 창업 지원 및 투자 프로그램 소개(한자연 이현민 선임연구원, 고려대(세종) 김재원 교수) ▲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소개(카카오모빌리티 고경선 차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재훈 선임) ▲ 지자체 벤처투자펀드 조성 계획 소개(충남도청 기업지원과 김상은 주무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자연은 지난 15일(금)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전국 모빌리티 창업 지원 기관(MSG:Mobility start-up Support Group) 네트워크 발대식·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자연과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소재 모빌리티 분야 창업 지원 중인 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글로벌기업·지자체·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투자기관 등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지상철 교수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네트워크 출범을 축하하고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 모빌리티 분야 창업 지원 기관 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산업 내 창업 활성화는 물론 한자연이 구축한 전문 투자 기관 네크워크 연계를 통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 강소특구 및 MSG 네트워크 출범 소개(한자연 김기헌 연구원) ▲ 창업 지원 및 투자 프로그램 소개(한자연 이현민 선임연구원, 고려대(세종) 김재원 교수) ▲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소개(카카오모빌리티 고경선 차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재훈 선임) ▲ 지자체 벤처투자펀드 조성 계획 소개(충남도청 기업지원과 김상은 주무관) 발표 등을 진행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는 이번 MSG 네트워크 발족이 모빌리티 창업 분야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산업 내 혁신창업 및 육성기업의 유관기관 연계 지원을 통한 협력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이번 네트워크 발족은 전국의 모빌리티 분야 창업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에도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모빌리티(창업)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이어가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금리 1.6%, 이거 진짜예요?” “부모님이 집 사라고 준 3억, 세금 안내요”… 내년에 바뀌는 부
- “임플란트 이제 멈추시라”…현직 치과의사가 폭로한 영업 비밀 - 매일경제
- “아빠 저 청조에요, 도와주세요”…딸 문자 받은 30억 사기범 정체 ‘충격’ - 매일경제
- 복권 1등 당첨됐는데…4000원 없어 3000억 ‘잭팟’ 놓친 커플 - 매일경제
- “10년 가지고 있으면 뭐해요, 돈 없는데”…청약통장 60만명 깼다 - 매일경제
- 670만 ‘인터넷 난민’ 네이버 품으로?…“절대 안돼” 반격 나선 아프리카TV - 매일경제
- [영상] 출발 시간 놓치자, 달리는 KTX에 매달린 외국인…“나는 티켓있다” 불만 - 매일경제
- 2차전지 쇼크 ‘진짜 이유’ 있었네…전기차 덜 팔리고 트럼프 당선되면 - 매일경제
- ‘평균 나이 59.5세’ 골든걸스, 우리가 할매그룹이라고?[多리뷰해] - 매일경제
- 이정후 복귀전에서 기립박수쳤던 SF 단장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 기념하고 싶었다” [MK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