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승용차가 60대 보행자 치어 중상…무단횡단 추정
류희준 기자 2023. 12. 18. 09:18
오늘(18일) 오전 6시 56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화천리 한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60대 보행자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에 따른 사고로 보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사 닮은 '나는 솔로' 18기 옥순, 알고 보니 배우 진가현?
- 주운 지갑 맡겼더니 파출소장이 200만 원 챙겨…"감찰 진행 중"
- 경복궁 담벼락 하루 만에 또 '낙서 테러' 수난…모방범 추정
- [뉴스딱] 지하철서 사라진 휴대전화 위치 추적했다가 '깜짝'…왜?
- 차 배달하던 탁송기사 '쾅'…보험료 냈는데 "적용 불가"
- 18시간 걸려 연주한 '짜증'…젊은 음악가들의 도전 이유
- 밤길 마주쳐도 쫓아와 어슬렁…일본도 멧돼지 출몰 공포
-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도주…주차장 숨었던 만취운전자
- 모포·수통 대신 솜이불·텀블러…군 급식은 뷔페식 된다
- 올겨울 가장 추웠다…'체감 -14도' 내일 아침도 맹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