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환골탈태"…홈앤쇼핑, 윤리위원회·직원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14일 마곡동 본사에서 홈앤쇼핑 윤리위원회와 윤리 실천 모범 직원 간의 간담회를 열고 윤리 실천 모범 직원·부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 윤리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윤리경영 전반에 걸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다.
홈앤쇼핑은 직원들의 윤리 실천을 위해 △칭찬편지 △청렴퀴즈 △명절 선물 안 받기 등의 다채로운 윤리경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14일 마곡동 본사에서 홈앤쇼핑 윤리위원회와 윤리 실천 모범 직원 간의 간담회를 열고 윤리 실천 모범 직원·부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 윤리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윤리경영 전반에 걸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다.
제3기 홈앤쇼핑 윤리 위원회는 2022년 10월 정용상 위원장(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을 비롯해 6인의 사외 윤리위원과 상임감사로 구성·출범했다.
모범 직원·부서 표창장 수여 대상은 홈앤쇼핑이 올해부터 도입한 '청렴 포인트'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홈앤쇼핑은 직원들의 윤리 실천을 위해 △칭찬편지 △청렴퀴즈 △명절 선물 안 받기 등의 다채로운 윤리경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상 홈앤쇼핑 윤리위원장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윤리경영을 토대로 환골탈태하였듯이 홈앤쇼핑도 간담회의 제언을 반영해 더욱 성숙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