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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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도 이날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이 물체가 정상 각도보다 높이 발사됐으며, 현재 계속 비행 중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 38분쯤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추정 미사일 1발을 발사하고 연이틀 도발했다.
전날 북한이 쏜 미사일은 570㎞가량 날아가다 바다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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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17일에 이어 이날 오전 8시 24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이 물체가 정상 각도보다 높이 발사됐으며, 현재 계속 비행 중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 38분쯤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추정 미사일 1발을 발사하고 연이틀 도발했다.
우리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전날 북한이 쏜 미사일은 570㎞가량 날아가다 바다에 떨어졌다.
전날 쏜 탄도미사일은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의 핵(원자력) 추진 잠수함 ‘미주리함’(SSN-780)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부산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5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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