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오늘(18일) ‘흘러간다’ 발매…국내 솔로 컴백

이민지 2023. 12.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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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솔로로 컴백한다.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대성의 보컬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잠연히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대성이 '흘러간다'를 통해 더욱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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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뱅 대성이 솔로로 컴백한다.

대성은 12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한다.

‘흘러간다’는 지나간 날들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리메이크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대성의 보컬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잠연히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원곡자인 가수 이한철이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마치 새 옷을 입은 것 같다”고 호평한 만큼, 한층 짙어진 대성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된 ‘흘러간다’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대성이 '흘러간다'를 통해 더욱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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