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접목 ‘안전한 일터’ 만드는 공공기관, 청년인재 키우고 中企와 상생… ‘미래’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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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이 업무 성과 제고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주목받고 있다.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 가운데서도 취약계층·청년인재 양성·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지역공헌에 나서고 청년인재 양성을 뒷받침하며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이 있는가 하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심화 속에서 에너지의 경제적·안정적 수급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기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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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이 업무 성과 제고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주목받고 있다.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 가운데서도 취약계층·청년인재 양성·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도 이어나가고 있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산업안전 기술로 국민과 종사자 생명·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 있다. 안전검사 체계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연구자료 검색·분석 서비스를 구축한 기관도 있다. 또 다른 기관은 최첨단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사 효율성을 높이며 사업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종사자나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건강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기관도 눈길을 끈다. 또 지역공헌에 나서고 청년인재 양성을 뒷받침하며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이 있는가 하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심화 속에서 에너지의 경제적·안정적 수급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기관도 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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