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텍코퍼레이션, 롯데면세점 1차밴더 기업 한민투어와 업무협약

고종민 2023. 12. 18.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롯데면세점 1차 밴더인 한민투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내용은 LOTT토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등의 사업과 관련해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관광·레저산업의 콘테츠를 접목시켜 토큰 이코노미를 극대화 시키며, 한민투어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양사의 사업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롯데면세점 1차 밴더인 한민투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파트너쉽 증대와 플랫폼 사업에 전략적 제휴와 사업극대화를 위해 체결 됐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롯데면세점 1차 밴더인 한민투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진=소프텍코퍼레이션]

이번 업무 협약의 내용은 LOTT토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등의 사업과 관련해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관광·레저산업의 콘테츠를 접목시켜 토큰 이코노미를 극대화 시키며, 한민투어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양사의 사업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소프텍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미투어의 관광·레저사업의 블록체인 결재시스템을 도입해 LOTT 토큰의 이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며 “LOTT토큰 이용자 수 확대와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여행상품 이용 고객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투어 관계자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강객의 방문수요가 늘어나고,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는 등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국내 관광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을 약 7000억원 이상의 면세점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민투어의 관광·레저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이용하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운영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이번 MOU를 계기로 LOTT토큰의 이용범위와 이용자 수를 더욱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한민투어의 여행상품 결재수단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