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 롯데온에서"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서비스 론칭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온이 '신차 상담 서비스'를 론칭한다.

롯데온은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금융사인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롯데캐피탈'과 제휴하고 있는 ▲BMW 공식 판매사인 삼천리모터스 ▲포드 및 링컨 공식 판매사 프리미어모터스 ▲현대 및 기아차 등 국내·외 브랜드의 자동차 및 금융 상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롯데캐피탈은 국내 브랜드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수입 브랜드의 경우 전담 차량 상담사를 배치해 상품의 성능과 견적 상담,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롯데온의 신차 상담 서비스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롯데캐피탈' 본사에서 담당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해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다.

또 제휴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는 상담과 같은 수준으로 자동차 구매에 대한 모든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전에 최대 할인 및 금리 등의 협의를 완료한 상태에서 견적을 제공하는 만큼, 정확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온은 '신차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신청을 신청하면, 상담 진행 이후 회원에게 엘포인트(L.POINT) 1만점을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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