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비브테크, LG전자와 협업 통해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 개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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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포스비브테크(대표 박종덕)가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스비브테크 관계자는 "LG전자의 다양한 키오스크 및 로봇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으로 개발하고 있다"라며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를 통해서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증대가 기대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RFID 기반의 글로벌 미래형 도서관 솔루션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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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포스비브테크 >
주식회사 포스비브테크(대표 박종덕)가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는 LG전자의 키오스크 기술 및 제품을 지원받아 개발되었으며, 현재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공급하고 있다.

포스비브테크의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는 바코드(기본형) 및 RFID(높낮이 조절형)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특히 뛰어난 터치감과 함께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DLS 프로그램 연동 △도서 대출 및 반납 △대출 정보 △도서 검색 기능 △ 다국어 지원 △음성 지원 △독서기록장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비브테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정부의 ‘에듀테크 진흥’ 방안에 맞춰 수업, 협업 도구 및 개별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콘텐츠를 개발, 학교 도서관에 제공하기 위하여 LG전자로부터 안내 로봇, 산업 자동화 등의 기술 및 제품을 지원받아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디지털 리터러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포스비브테크 관계자는 “LG전자의 다양한 키오스크 및 로봇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으로 개발하고 있다”라며 “‘도서관 자가대출반납기’를 통해서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증대가 기대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RFID 기반의 글로벌 미래형 도서관 솔루션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비브테크는 미래형 도서관 사업 선도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서관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도서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전국 4500여 학교 도서관 및 일반 도서관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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