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옵션이 아니다’… 보조금 100% 받는 전기SUV ‘볼보 EX30’ 돌풍[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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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차세대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사진)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새로운 패밀리룩 △다재다능한 5인승 SUV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등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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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대에 최첨단 기능 집약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차세대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사진)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000만 원대 가격에 최첨단 기능과 고급 사양을 모두 갖춘 EX30은 글로벌 주요 3대 올해의 차 평가에서 모두 최종 후보에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새로운 패밀리룩 △다재다능한 5인승 SUV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등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에 따라 EX30에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적외선(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살피는 ‘운전자 경보 시스템’과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차량 앞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해 개문 사고를 예방해주는 ‘문 열림 경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판매가(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는 코어가 4945만 원, 울트라가 5516만 원으로 책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EX30은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포함해 ‘2024 북미 올해의 차’의 SUV 부문인 ‘올해의 유틸리티’, ‘2024 월드 카 어워즈’의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동시 선정되는 등 글로벌 3대 올해의 차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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