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제60회 무역의 날' 2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김건우 기자 2023. 12.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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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지난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 충북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와 산업통상 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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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지난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 충북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와 산업통상 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 STEMELIN)과 자동차 부품 수출 등으로 227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 하여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 개발하는 한편 현지 맞춤화 전략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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