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플러스’ 초청해 사내 게임대회..임직원 가족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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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가 e스포츠 구단 '디플러스 기아'를 초청해 사내 게임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과의 이벤트 매치, 사인회 등이 열렸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기아 타이거즈 경기장에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기아 타이거즈 웰커밍데이'를 진행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참여형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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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사내 대회 결선 열려…가족 소통 행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기아(000270)가 e스포츠 구단 ‘디플러스 기아’를 초청해 사내 게임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핵심 가치인 ‘함께, 더 멀리 나아갑니다’를 반영하고 구성원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협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기아는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과의 이벤트 매치, 사인회 등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12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사내 ‘리그 오브 레전드’ 결선 경기도 열렸다. 사내 최초로 열린 온라인 게임 대회에는 전국 기아 사업장 115명·23개 팀이 참여해 한 달 간 예·본선이 진행됐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기아 타이거즈 경기장에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기아 타이거즈 웰커밍데이’를 진행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참여형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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