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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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2023 IDEA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은 올 한해에만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3곳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에 코니바이에린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iF,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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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은 올 한해에만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3곳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으로 상을 받았다. 지난 6월 독일의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대상을 받았고, 독일 디자인 협회가 제정한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German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스페셜 멘션은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 상 중 하나이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 개 수상 모두 코니(Konny) 브랜드에 대한 것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품 개발에 녹여 고객에게 가치를 잘 전달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코니바이에린은 카테고리 및 판매 국가 등이 확장되면서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는 코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드러내고자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비롯해 패키지 디자인, 라벨, 광고 등을 일관성 있게 변경했다.
이에 코니바이에린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iF,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외에도 코니아기띠가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코니아기띠는 전세계 슬링아기띠 최초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2021, 2023 iF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또한 국제고관절이형성증협회에서 아기의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아기띠로 공식 인증 받는 등 기능과 디자인 모두 혁신해 나가고 있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코니는 ‘부모로서의 삶을 쉽고 멋지게’라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 정체성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은 실용적이면서도 심미적으로 좋은 디자인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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