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선제골 도우며 ‘시즌 2호 도움’ 작성했지만…스토크시티는 8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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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스토크 시티)가 2호 도움을 작성했다.
배준호의 스토크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호손스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1-1로 비겼다.
1-0으로 앞서 가던 스토크 시티는 전반 35분 웨스트브롬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에게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 발리슛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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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2호 도움을 작성했다.
배준호의 스토크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호손스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1-1로 비겼다.
배준호는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그라우드를 누볐다. 그리고 전반 12분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중원에서 공을 잡고 전진하던 배준호는 오른쪽 측면의 린덴 구치에게 연결했다. 구치가 찬 공은 크로스바를 맞았는데,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가 골로 연결됐다.
시즌 2호 도움이다. 배준호는 지난 9월30일 잉글랜드 무대 데뷔 도움을 올린 뒤 약 두 달 반만에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지난 8월 스토크 시티에 입단한 그는 득점 없이 도움 2개만 기록 중이다.
배준호는 후반 22분 웨즐레이 모라이스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배준호에게 평점 6.82를 줬다.
한편 스토크시티는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를 거뒀다. 1-0으로 앞서 가던 스토크 시티는 전반 35분 웨스트브롬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에게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 발리슛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다.
8경기 연속 무승(4무4패)을 기록 중인 스토크 시티는 6승5무11패로 승점 23점을 쌓아 EFL 19위에 자리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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