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스테이크 신메뉴 출시…연말 모임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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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연말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 콘셉트는 '이탈리안 홀리데이 다이닝'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홀리데이 문화를 반영해 함께 먹을 때 더욱 맛있는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더플레이스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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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연말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 콘셉트는 '이탈리안 홀리데이 다이닝'이다.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가까운 사람들과 다양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긴 연휴를 보내는 이탈리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임의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를 강화하고 시즌 와인과 페어링 메뉴도 마련했다.
앰배서더 알베르토 몬디가 더플레이스를 방문해 이탈리아 홀리데이 다이닝을 생생하게 즐기며 메뉴를 설명하는 콘텐츠도 준비됐다. 영상은 20일 알베르토 몬디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5종은 고기를 바삭하게 시어링(식재료의 표면을 강한 불에 구워 바삭거리는 식감을 이끌어내는 조리법)한 뒤 후추, 소금 등만 사용해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이탈리안 스테이크 특징을 살렸다. 루꼴라, 토마토, 치즈 등 이탈리안 정통 식재료를 활용한 가니쉬로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대표 메뉴 '딸리아따 디 만조'는 먹기 좋게 썬 채끝 스테이크에 체리 토마토, 루꼴라, 그라나파다노 치즈, 그레몰라타 소스로 완성했다. 채끝 스테이크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트러플 비스테카', 립아이 스테이크에 그레몰라타,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비스테카 립아이'도 눈길을 끈다.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는 말돈 소금을 올려 풍미를 극대화한 피렌체식 스테이크다. 채끝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비스테카&랍스터'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시즌 와인도 선보인다. '달 트랄체토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조'는 블랙베리 향과 감초, 바닐라, 오크 향이 조화를 이루고 균형잡힌 탄닌감을 느낄 수 있는 레드와인이다. 그 해에 수확한 포도 나뭇가지를 병에 묶어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를 축복하는 의미가 담겨있어 연말이나 연초에 즐기기 제격이다. 달콤한 멜론과 이탈리안 생햄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멜론 프로슈토'도 마련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시즌 와인을 구매하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라자냐 무료 쿠폰과 와인 스토리가 담긴 카드를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홀리데이 문화를 반영해 함께 먹을 때 더욱 맛있는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더플레이스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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