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응삼이 박윤배, 폐섬유증 사망→AI로 돌아와 김영옥도 울려…오늘(18일)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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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박윤배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박윤배는 폐섬유증을 앓다가 지난 2021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폐섬유증이란 폐의 조직이 굳어져 폐 벽이 두꺼워지고 혈액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 호흡 장애를 가져오는 호흡기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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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박윤배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박윤배는 폐섬유증을 앓다가 지난 2021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폐섬유증이란 폐의 조직이 굳어져 폐 벽이 두꺼워지고 혈액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 호흡 장애를 가져오는 호흡기 질환이다.
박윤배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응삼이’라는 캐릭터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이후 드라마 ‘토지’, ‘연개소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영화 ‘여로’(1986)에서 조연 무라카미 역을 맡으면서 스크린에 데뷔해 ‘지금은 양지’(1988) ‘울고 싶어라’(1989)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에서 단역 및 조연으로 활약했다.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재현한 모습으로 출연해 뭉클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영옥 또한 "그 방송을 보고 너무 울었다"할 정도. 김영옥은 "'회장님네'에 나왔는데 똑같은 거다. 진짜 응삼이가 걸어오는 것 같았다. 분장 그 얼굴이었다"고 그리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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