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무대 장인의 귀환...'본투비', MV 풀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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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가 '무대 장인' 진가를 발휘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있지 공식 SNS에 새 미니음반 '본 투 비'(BORN TO BE) 1번 트랙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신곡 '본 투 비'는 일렉트로 댄스 장르다.
오는 24~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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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있지가 '무대 장인' 진가를 발휘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있지 공식 SNS에 새 미니음반 '본 투 비'(BORN TO BE) 1번 트랙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이 베일을 벗었다.
신곡 '본 투 비'는 일렉트로 댄스 장르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그룹 고유의 메시지를 담았다.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다.
뮤직비디오는 안무가 최영준이 작업했다.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시도했다. 파워풀한 에너지, 안무 소화력이 돋보였다. 대형 조형물, LED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신보는 '강렬한 불맛'을 내세운 앨범이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본 투 비' 외에도 타이틀곡 '언터처블',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등을 수록했다.
멤버 전원이 솔로곡을 선보였다. '크라운 온 마이 헤드'(예지)를 비롯해 '블러썸'(리아), '런 어웨이'(류진), '마인'(채령), '옛, 벗'(유나)을 불렀다. 작사, 작곡에도 힘을 보탰다.
유명 작가진이 참여했다. 작사가 이스란과 방혜현이 '언터처블' 노랫말을 썼다. 정국 등과 작업한 마리아 마르쿠스가 합세해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이 뿐 아니다. 심은지, 이우민, 별들의전쟁, 셀라, 마치 등이 있지 새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협업해 K팝을 대표할 명반을 탄생시켰다.
있지는 신보 발매에 앞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4~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에 본격 돌입한다.
한편 있지는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본 투 비'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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