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이틀 연속 도발

남빛나라 기자 2023. 12.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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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합참)는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발사체 비행거리, 속도,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38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지 하루 만에 또 도발을 했다.

북한은 전날 발사 직후 통신을 통해 발표한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이번 발사가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결과와 미국 핵추진잠수함 미주리함(SSN-780)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는 차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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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북한이 심야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8월31일 "우리 군은 전날 오후 11시40분부터 11시50분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사진은 8월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2023.12.1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발사체 비행거리, 속도,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38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지 하루 만에 또 도발을 했다. 북한은 전날 발사 직후 통신을 통해 발표한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이번 발사가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결과와 미국 핵추진잠수함 미주리함(SSN-780)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는 차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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