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지락실→부름부름 대행사'까지…반박불가 2023년 예능 대세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미미가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미미는 올 한해 tvN ‘뿅뿅 지구오락실2’부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KBS2 K푸드쇼 ‘맛의 나라’,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예능을 비롯해 오마이걸 멤버로서도 지난 7월 미니 9집 앨범 발매와 지난 11월엔 첫 팬콘서트를 펼치며 그룹과 솔로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 미미는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연말을 마무리한다.

특히, 올 한해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미미는 오는 1월 9일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예능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인물, 문화 등 한 해를 이끌어갈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미미의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미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는 오는 12월 30일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