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Q스쿨 최종라운드, 악천후로 하루 밀려…18일 재개

권혁준 기자 2023. 12.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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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뒤로 밀렸다.

PGA투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순연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 공동 2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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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미국 진출 도전…'합격 마지노선' 5위와 5타 차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 (KPGA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뒤로 밀렸다.

PGA투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순연됐다고 밝혔다.

최종 라운드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오후 10시45분에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선 공동 순위를 포함해 상위 5위 내에 드는 선수에게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이 부여된다. 6위부터 40위까지는 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 공동 24위에 올라있다. '합격 마지노선' 공동 5위 그룹과의 격차는 5타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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