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챔피언십 트로피 들어올린 랑거 부자

민경찬 2023. 12.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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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AP/뉴시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오른쪽)와 아들 제이슨이 17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GC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랑거 부자는 최종 합계 25언더파 119타를 합작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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