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부름부름 대행사, 오마이걸 미미 예능 대세 굳히기

사진=미미/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예능 대세 입지를 굳혔다.

미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 ‘뿅뿅 지구오락실2’뿐 아니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KBS 2TV ‘맛의 나라’,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미는 오마이걸 멤버로서도 7월 미니 9집 앨범을 발매하고, 11월 첫 팬콘서트를 펼치며 그룹과 솔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12월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연말을 마무리한다.

이어 미미는 1월 9일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예능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인물, 문화 등 한 해를 이끌어갈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8일 “올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미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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