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약과라떼·단호박라떼 출시…"MZ세대 공략"

서미선 기자 2023. 12. 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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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MZ세대 사이에서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가 인기를 끌자 세븐셀렉트 약과라떼, 단호박라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의 11월1일~12월15일 매출은 전년대비 3배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 주 소비층은 MZ세대"라며 "재미있고 이색적인 디저트와 가공우유 조합을 통해 MZ세대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우유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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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2+1 행사
세븐일레븐 약과라떼 단호박라떼(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사이에서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가 인기를 끌자 세븐셀렉트 약과라떼, 단호박라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할매니얼'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약과와 단호박 맛을 베이스로 만든 가공우유다.

약과라떼는 국내산 1등급 원유에 약과시럽을 넣어 전통적 달달한 약과 맛을 구현했으며, 단호박라떼는 국내산 1등급 원유에 단호박농축액을 넣었다.

이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의 11월1일~12월15일 매출은 전년대비 3배가량 늘었다.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 매출 상승에 전체 가공우유 매출은 20%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디저트 소재 가공우유 주 소비층은 MZ세대"라며 "재미있고 이색적인 디저트와 가공우유 조합을 통해 MZ세대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우유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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