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부자 헤이즈 “내 집은 아직, 부모님 집 장만해드렸다”(인생84)

김명미 2023. 12.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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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헤이즈는 기안84와 만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헤이즈는 이상형 질문에 "저와의 만남을 되게 진중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저는 되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다. 원래 20대 후반에 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미 오버됐다. 지금은 그냥 만나게 되면.."이라고 말했다.

또 헤이즈는 "돈은 좀 많이 벌었나. 집은 샀냐"는 물음에 "제 집은 사지 않았고, 부모님 집 장만해드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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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84’ 캡처
‘인생8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헤이즈가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12월 17일 '인생84' 채널에는 '헤이즈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헤이즈는 기안84와 만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헤이즈는 이상형 질문에 "저와의 만남을 되게 진중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저는 되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다. 원래 20대 후반에 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미 오버됐다. 지금은 그냥 만나게 되면.."이라고 말했다.

또 헤이즈는 "돈은 좀 많이 벌었나. 집은 샀냐"는 물음에 "제 집은 사지 않았고, 부모님 집 장만해드렸다"고 답했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비도 오고 그래서' 저작권료를 언급한 바 있다. 함께 출연한 하석진은 "헤이즈 씨 옛날 세무사가 지금 제 세무사다. 헤이즈 씨가 가장 매출을 많이 내는 명단 가운데 있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사진='인생8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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