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호 "올해 베스트 파트너, '범죄도시3' 이준혁"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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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호가 올해 최고의 파트너로 '범죄도시3' 이준혁을 꼽았다.
안세호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올해 출연작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안세호에게 '올해 최고의 파트너'를 묻자 그는 "이준혁이다. 나이도 비슷하고, 출발지점이 같진 않더라도 비슷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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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안세호가 올해 최고의 파트너로 '범죄도시3' 이준혁을 꼽았다.
안세호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올해 출연작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올해 안세호의 스크린 스타트를 끊은 영화 '범죄도시3'는 팬데믹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 누적 관객수 1068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극 중 안세호는 주성철(이준혁)과 거래하는 일본 야쿠자 토모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안세호는 '밀수'에선 배우 김종수, '서울의 봄'에선 배우 황정민, 정우성, '노량: 죽음의 바다'에선 김윤석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안세호에게 '올해 최고의 파트너'를 묻자 그는 "이준혁이다. 나이도 비슷하고, 출발지점이 같진 않더라도 비슷하다"고 답했다.
또한 안세호는 "저는 무명 배우였고, 이준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일 돈독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안세호는 "차기작은 넷플릭스 '광장'이라는 작품인데, 거기서 이준혁과 또 만난다"며 "지금보다 대사가 조금 더 많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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