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땐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이번 슬로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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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환영 대국민 캠페인 슬로건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안 4개를 대상으로 18일 부터 25일 까지 온라인(2024vkyvote) 투표를 진행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의 막후엔 한국민의 환대·미소와 외국인의 감동을 이끈 한국방문위원회(조직원들 힘 빠지게 한시적 조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전신)의 방문의해 슬로건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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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환영 대국민 캠페인 슬로건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안 4개를 대상으로 18일 부터 25일 까지 온라인(2024vkyvote) 투표를 진행한다.
문체부와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제시한 후보는 ▷나는 당신의 케이(K)-여행메이트 ▷이제는 우리가 케이(K)-컬처가이드 ▷케이(K)-들썩하게 케이(K)-감동하게, 한국방문의 해 ▷케이(K)-컬처를 이어가는 힘, 바로 우리, 등 4개이다.
PC와 모바일 투표페이지에서 환영 메시지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문체부(mcst)와 위원회(vkc),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 홈페이지 등에서도 투표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이전 사례로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에는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당신의 미소로 한국을 선물하세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에는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를 대국민 캠페인 표어(슬로건)로 선정해 확산한 바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의 막후엔 한국민의 환대·미소와 외국인의 감동을 이끈 한국방문위원회(조직원들 힘 빠지게 한시적 조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전신)의 방문의해 슬로건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도 있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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