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창립 52년 기념식…"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신선미 2023. 12. 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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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올해 창립 52년을 맞아 지난 15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윤진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창립 당시 초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화는 청수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3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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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일화 대표이사 [일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올해 창립 52년을 맞아 지난 15일 일화 서울지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윤진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창립 당시 초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부문별 성과 우수자 등 임직원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일화는 청수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3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이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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