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공 건설공사에 지역 참여 높일 것”
손원혁 2023. 12. 18. 08:18
[KBS 창원]경상남도가 진해신항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가덕도 신공항 등 공공부문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열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에서 올해 10월까지 민간부문 건설수주가 2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고, 내년에도 민간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죄? 무죄? 아동 성폭력범을 둘러싼 엇갈린 시선 [창+]
- “중국·한국인 출입 금지” 일본 중식당…시진핑 합성 사진까지 [잇슈 키워드]
- 인천 남동구 호텔에서 불…50여 명 중경상
- 이스라엘, 최대 규모 터널 발견…하마스 “인질석방 하려면 휴전해야”
- 100세 시대 ‘복병’은 낙상…수술 후 1년 사망률 39%
- “용의자 2명 특정”…‘낙서’ 경복궁 복원 안간힘 [잇슈 키워드]
- ‘문화 상징’ 학전 폐관…‘아침이슬’ 김민기에게 묻다
- ‘재벌 3세’ SK 창업주 외손자가 일상 공개한 까닭 [잇슈 키워드]
- 축구스타 메시의 월드컵 우승 유니폼, 101억 원 낙찰 [잇슈 SNS]
- 챗GPT, 네이처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자…“인간 아닌 기술로는 최초”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