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광고모델 이효리 발탁, '건강한 만남' 티저 공개

가수 이효리가 등장하는 휴롬 광고티저 영상 스틸컷.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했다.

18일 휴롬에 따르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동시에 솔직하고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효리가 회사 핵심가치인 '건강'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휴롬은 향후 1년 간 이효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가며 건강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광고 영상은 '휴롬'과 '효리' 공통 자음인 'ㅎㄹ'을 활용한 내용을 다뤘다. 화면을 채운 'ㅎㄹ×ㅎㄹ'을 통해 휴롬과 이효리의 건강한 만남을 담아냈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은 오는 26일 공개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건강한 일상을 실천하고 친근한 매력을 가진 가수 이효리가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이란 철학과 맞닿아 있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광고 모델 선정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O×휴롬'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 휴롬 인생과채달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