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3억 달러 이상? 야마모토, 이번에는 메츠 구단주 집에서 저녁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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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가 메츠를 다시 만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8일(한국시간)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뉴욕 메츠가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17일 메츠의 스티브 코헨 구단주를 만났다.
MLB.com은 야마모토가 18일 뉴욕 양키스와도 만남을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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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야마모토가 메츠를 다시 만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8일(한국시간)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뉴욕 메츠가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17일 메츠의 스티브 코헨 구단주를 만났다. 야마모토는 코네티컷에 있는 코헨의 집에서 코헨 구단주, 데이빗 스턴스 사장, 카를로스 멘도자 감독, 제레미 헤프너 투수코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벌써 구단주와 두 번이나 만난 것. 코헨 구단주는 12월 초 직접 일본으로 향해 야마모토를 만난 바 있다. 구단주가 직접 전면에 나서 야마모토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마모토의 행보는 계속된다. MLB.com은 야마모토가 18일 뉴욕 양키스와도 만남을 갖는다고 전했다. 양키스도 이미 야마모토와 한 번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뉴욕의 두 팀이 야마모토를 향한 구애를 계속 이어가는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를 품은 LA 다저스도 야마모토를 원하고 있다. 오타니 역시 야마모토 영입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야마모토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디 애슬레틱은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는 야마모토에게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제안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야마모토의 포스팅은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과연 야마모토가 어느 팀의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야마모토 요시노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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