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융기술 기업 육성 4년…매출액 1,697억 원

노준철 2023. 12. 18. 08: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금융도시 부산이 금융기술 기업 육성에 나선 지 4년 만에 매출액 천6백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10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 지난 6월에 부산상공회의소에 각각 금융기술 창업 공간을 조성한 뒤 86개의 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천6백97억 원, 직원 수는 천6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금융기술 창업 공간이 단순한 기업 집적 기능을 넘어, 성장 단계로 진입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