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이어지는 강원…철원 임남 영하 21.2도

유영규 기자 2023. 12. 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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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철원 임남 영하 21.2도, 향로봉 영하 21.1도, 홍천 내면 영하 20도, 화천 상서 영하 19.5도, 평창 봉평 영하 19도, 춘천 영하 13.7도, 원주 영하 10.7도, 강릉 영하 7.5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4∼0도, 산지 영하 5∼영하 2도, 동해안 영하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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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진부령

월요일인 오늘(18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철원 임남 영하 21.2도, 향로봉 영하 21.1도, 홍천 내면 영하 20도, 화천 상서 영하 19.5도, 평창 봉평 영하 19도, 춘천 영하 13.7도, 원주 영하 10.7도, 강릉 영하 7.5도 등입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4∼0도, 산지 영하 5∼영하 2도, 동해안 영하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강원 고성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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