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주말에만 94만명 관람…오늘 900만 돌파 [Nbox]

황미현 기자 2023. 12. 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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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주말에만 94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9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7일 44만550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6일에는 49만709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주말에만 총 94만2623명의 관객을 모았다.

900만명까지 단 약 6만명을 남겨둔 '서울의 봄'은 18일 9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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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서울의 봄'이 주말에만 94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9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7일 44만550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94만1111명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 16일에는 49만709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주말에만 총 94만2623명의 관객을 모았다. 900만명까지 단 약 6만명을 남겨둔 '서울의 봄'은 18일 9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2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이날 4만8811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5만9734명이다. 신민아 김해숙이 출연하는 '3일의 휴가'는 3만6428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2만5872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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