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강 한파 기승‥낮에도 영하권

금채림 캐스터 2023. 12. 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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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강 한파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칼바람이 불면서 얼굴은 얼얼하고요.

한기가 파고들면서 몸이 덜덜 떨릴 정도입니다.

출근길 시민들도 중무장을 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와 강원, 충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현재 기온을 보시면 대관령이 영하 17.2도, 서울은 영하 11.9도까지 떨어져 있고 실제 체감 온도는 이보다 5도가량 더 낮습니다.

낮에도 종일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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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406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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