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흥국생명 잡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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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에서 배유나 선수의 활약을 앞세운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도로공사의 6연패 탈출을 이끈 건 배구도사 배유나였습니다.
빠른 속공을 흥국생명 코트에 꽂아넣었고, 이렇게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완벽하게 막으며 양 팀 최다 25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38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탠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풀세트 끝에 제압하고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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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에서 배유나 선수의 활약을 앞세운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도로공사의 6연패 탈출을 이끈 건 배구도사 배유나였습니다.
빠른 속공을 흥국생명 코트에 꽂아넣었고, 이렇게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완벽하게 막으며 양 팀 최다 25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38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탠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풀세트 끝에 제압하고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위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꺾고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토종 공격수 임동혁이 17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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