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미 11월 PCE 가격지수 촉각…금리인하 기대 낮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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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Q. 내년 금리인하 기대가 강해진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는 금리인하 논의가 시기상조라는 발언이 나왔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금리인하' 기대 견제 나선 연준 인사들…배경은?
- 12월 FOMC에서 긴축 종료 시사·내년 금리인하 예고
- 파월 "금리인하" 발언 진화 나선 뉴욕 연은 총재
- 존 윌리엄스 "금리인하 생각하는 것조차도 시기상조"
-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시장과 상반되는 전망 제시
- 보스틱 총재 "임박한 일 아냐…몇 달치 데이터 더 필요"
- 시장에선 내년 3월 첫 금리인하, 횟수 6차례 예상
- 시장 6회 인하…연준 위원들 3회 인하와 차이 커
- 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전망 위축 여부에 관심 집중
Q. 연준은 12월 FOMC 성명서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면서 물가에 대한 경계를 유지했는데요. 이번 주 예정된 PCE 가격지수에서 물가 우려를 불식시켜 줄 수 있을까요?
- 미 11월 PCE 가격지수 촉각…금리인하 기대 낮출까
- 미 CPI·PPI 이어 PCE 가격지수 '상승 둔화' 기대
- BofA, 근원 PCE 물가 전월비 0.1%·전년비 3.2% 전망
- 미 물가 오르고 있지만 상승세 둔화는 다시 확인
- 인플레 둔화했지만 '서비스 물가' 여전히 5%대 우려
- 래리 서미스 "물가 다시 오르지 않으리라는 확신 없다"
Q. 이런 가운데 미국이 내년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엔화 가치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본은행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까지 앞두고 있어 더 관심이 쏠리는데요.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상화를 시사할지, 그에 따른 엔화가치 향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일본 통화정책 정상화·미 피벗까지…엔화 상승 빨라지나
- 파월 발언 후 달러 매도·엔 매수…140엔까지 하락
- 연준 사실상 '긴축 종료' 선언…엔화가치 강세 전환
- 엔화 향방 전망 엇갈려…"130엔대까지 갈 것"
- 미 금리인하 폭 클땐 120엔 가능…'엔고'에 무게
- 미일 금리차 축소에 '엔캐리 트레이드' 위축될 듯
- 일각선 "140~160엔대 전망"…미일 금리차 제한적
- 앞서 우에다 "연말부터 내년 초 챌린징이 될 것"
- 19일 우에다 발언 내용이 관건…'정책 해제' 촉각
- 19일 BOJ 통화정책회의서 YCC 정책 유지할 듯
- 다만 '금리 정상화' 시그널 표출 여부 시장 관건
- 미 금리인하 방침에 BOJ 정책 전환 지연 가능성도
- 노무라 "BOJ가 미와 역방향 정책 펼 가능성 낮다"
Q.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산타랠리 기대감이 더 힘을 받는 모습입니다만, 일각에선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산타랠리를 이어갈지, 아니면 조정에 들어갈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십니까?
- 연준 '비둘기' 타고 온 산타랠리, 어디까지 오를까
- 다우 사상 처음 3만7선 돌파…3대 지수 동반 랠리
- 크리스마스 연휴 앞두고 거래량 축소로 한산할 듯
- 산타랠리, 성탄절 다음 날부터 연초 2일까지 상승 현상
- 대형 기술주 중심 랠리, 중소형주로까지 확산 기대
- "지수가 가파르게 오른 만큼 매도 압력 경계해야"
- S&P500 지수 4700선 이상에선 '기간 조정' 가능성
- 페덱스·나이키 실적 발표는 내년 연착륙 여부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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