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팀도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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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2 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독일 무대 진출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앞서 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머리로 연결해 케인의 골을 도왔던 김민재는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3 대 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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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2 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독일 무대 진출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앞서 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머리로 연결해 케인의 골을 도왔던 김민재는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3 대 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선수 맞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35점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레버쿠젠에 4점 뒤진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405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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