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기부천사' 션, 국내 첫 루게릭 요양병원 첫 삽

한유진 리포터 2023. 12. 18. 0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기부천사' 가수 션이 14년 만에 국내 첫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의 꿈을 이뤘습니다.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에서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이 진행됐는데요.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해 그동안 춘천 마라톤과 아이스 버킷 챌린지,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 각종 캠페인과 챌린지를 통해 기부금을 모아왔는데요.

마침내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이 긴 여정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은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4051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