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차기 대한건설협회 회장 선출
김영주 기자 2023. 12. 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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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2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한승구 당선자는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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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2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장 선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협회에 따르면 한승구 당선자는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나아갈 수 있도록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해 한평생 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4년간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 당선자의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4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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