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장민호, "새로운 룰 도입…참가자들 혼란스러울 것" 시작부터 매운맛 예고?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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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에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에서는 첫 방송을 앞두고 72인의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새로운 룰 도입이 예고돼 기대롤 모았다.
장민호는 "지금까지 시즌에서 없었던 방식이 있다. 참가자들이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이라며 새로운 룰이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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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에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에서는 첫 방송을 앞두고 72인의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새로운 룰 도입이 예고돼 기대롤 모았다.
장민호는 "지금까지 시즌에서 없었던 방식이 있다. 참가자들이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이라며 새로운 룰이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올라오신 분들의 눈빛 자체가 흰자가 많이 보인다. 그만큼 트롯 가수로 사랑 받겠다는 의지와 패기가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룰이 변화하면서 긴장감과 긴박감이 상승했다는 것. 이진호는 "첫판부터 매운맛이다. 기승전결이 바로 결부터 시작한다. 그런 상황인데 참가자들이 너무 잘한다. 멋진 무대만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석에 앉은 박칼린과 김연우 역시 감탄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붐은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로 기상 천외한 악기연주, 달인 수준의 퍼포먼스와 독특한 마이크 위치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는 "태어나서 처음 본 퍼포먼스가 있다. 여러분도 깜짝 놀랄 거다. 그냥 대중적인 것을 갖고 퍼포먼스를 한다. 맛있는 퍼포먼스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장윤정은 "칼을 쓰시는 분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날 '미스트롯2'의 진 양지은이 '미스트롯3' 참가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양지은을 만나자 환호를 하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준우승을 했던 김소연 참가자는 "타 오디션때는 트로트를 잘 모르는 고등학생이었다. 여기서는 트로트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우고 싶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너무 예뻐져서 인형 같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긴장을 다루는 꿀팁에 대해 "나는 긴장을 해도 긴장을 다 받아들였다. 약간의 긴장을 즐기면서 올라가면 나의 호흡의 떨림까지 전해지는 게 오디션의 묘미"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약국에 가서 꼭 비싼 청심환을 먹어야 한다. 제일 비싼 걸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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